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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늘 뒤 돌아서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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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 화물차 운전석에서 기록하는 나의 이야기. 새벽 고속도로, 긴 운전 끝의 휴게소, 그리고 사람들. 생각이 사라지기 전에 붙잡아둔 장면과 문장을 이곳에 모아둡니다.
작성일자 2026년 08월 13일2026년 08월 13일 글쓴이 sooleenas

달달한게 땡겨서 들른 이성당 빵집

김제에서 볼일까지 4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잠시 들른 군산의 명물 이성당 빵집.

아침엔 오픈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서 일부러 약간 늦게(비응항에서 짐 상차해서 바로 온 시간.ㅎㅎ) 이성당에 도착했는데 역시 난 머리가 좋아…

줄이 없어서 기분좋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사람들이 그냥 북적북적…

그래도 이 더운 땡양지에 이거라도 감지덕지하면서 열심히 주워 담았는데 뭐가뭔지도 몰라 그냥 맛있어 보이는걸 그리고 내 눈에 익은 고전적 스타일의 빵만 주워 담았다.

군산은 40년대부터 현대까지 여러층의 레이어가 겹쳐진 혼재된 도시인것 같다.

큰 길에서 골목으로 들어 선 순간 40~60년대로 들어서는 타임머신을 탄것 같은 풍경이 보인다.

Hasselblad X1D | 렌즈: XCD 45P | 조리개: f/16 | 셔터: 1/125s | ISO: 100
Hasselblad X1D | 렌즈: XCD 45P | 조리개: f/16 | 셔터: 1/125s | ISO: 100
iPhone 16 Pro Max | 조리개: f/1.8 | 셔터: 1/120s | ISO: 200
카테고리장림 통신 태그이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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