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산시장 관사 뜰과 주간의 충주휴게소

어제는 일요일인데도 남양주로 올라가는 짐을 상차하러 나갔다.

상차지가 옛 부산시장 관사인데 참 이런곳에 살면 서민들 어려움을 알수 있을까?

높은 곳에 위치해 아래로 광안리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고 날 좋으면 대마도도 보일 위치다.

넓은 잔디밭 위로 구름이 제법 멋지게 펼쳐져 있었다.

남양주에서 짐을 내리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는 짐을 실었다. 내려오는 길에 충주휴게소에 들러 입구 쪽에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갑자기 역주행이라며 사이렌이 울린다.

졸지에 역주행 차량이 된 기분이라 대충 한 장 찍고 얼른 빠져나왔다. ㅋㅋ

관사 하나는 여유롭게 찍었고 휴게소 하나는 사이렌에 쫓기며 찍었다.

나는 늘 이렇게 짐을 싣고 다니다가 하늘이 좋으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다.

Hasselblad X1D | 렌즈: Unknown | 셔터: 1/400s | ISO: 100
Hasselblad X1D | 렌즈: Unknown | 셔터: 1/6400s |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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