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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늘 뒤 돌아서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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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 화물차 운전석에서 기록하는 나의 이야기. 새벽 고속도로, 긴 운전 끝의 휴게소, 그리고 사람들. 생각이 사라지기 전에 붙잡아둔 장면과 문장을 이곳에 모아둡니다.
작성일자 2026년 06월 23일2026년 07월 15일 글쓴이 sooleenas

남한강휴게소에서

한글은 띄워쓰기를 해야돼.

“남한강” “남 한강”….

그런데 진짜 당황하게 본 도로 이정표에서 “남포항”이라는 지명을 봤을때 내가 혹시 북한에 와있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아직도 지나다니다가 그거 볼때마다 이상한 기분이 든다.

“남 포항”이라던지 하다못해 “남”과 “포항” 둘 중 하나는 색상을 달리하던지 해야지 이게 뭔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런 이정표가 전국에 한두개가 아니다.

이런것도 통일 못 시키면서 과연 통일이 가능할까 싶다.

Hasselblad X1D | 렌즈: Unknown | 셔터: 1/4s | ISO: 100
Hasselblad X1D | 렌즈: Unknown | 셔터: 1/1s | ISO: 100
카테고리Road Life 태그X1D, 남한강휴게소, 시그마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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