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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늘 뒤 돌아서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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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 화물차 운전석에서 기록하는 나의 이야기. 새벽 고속도로, 긴 운전 끝의 휴게소, 그리고 사람들. 생각이 사라지기 전에 붙잡아둔 장면과 문장을 이곳에 모아둡니다.
작성일자 2026년 05월 07일2026년 05월 08일 글쓴이 sooleenas

아~ 다 왔구나

파주에서 부산 구평동..

멀리 다녀와도 결국 다시 들어오는 길은 부산이다.
저 하늘 아래로 들어서면 긴 운전 끝이라는 걸 몸이 먼저 안다.
아… 거의 다 왔구나.

하지만 다시 몸을 돌려 인천으로 가야한다.

Hasselblad X2D 100C | 렌즈: XCD 45P | 조리개: f/6.8 | 셔터: 1/250s | IS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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