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골격은 그대로 두고 메뉴와 좌우 배너, 글 쓰는 화면을 좀 손봤다.
정확히는 손 보게 시켰다.
20불짜리로 이 공사를 하다가 숨 넘어갈뻔했다.
5분간 끄적이다가 용량 넘었다고 스톱..두시간인가 세시간뒤에 다시 시작하란다.
가진건 돈과 시간(?)뿐인 내가 이럴때 지르라고 번 돈이다.
코덱스에 100불 들였는데 아직 쓸 시간이 많이 남았다.
문제는 끊임없이 솟아나는 나의 이 왕성한 지적 호기심과 쓸데없는 뻘짓의 콜라보..
코덱스에게 시키다 보니 고칠 게 자꾸 보인다.
좌측 배너의 칙칙한 배경은 임시다.
봄에는 매화, 여름에는 파라솔.
가을엔 단풍이나 코스모스, 겨울엔 흰눈을 매크로 렌즈로 바짝 당겨 찍은 사진도 좋겠다.
문구도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바꿀 생각이다.
내 집 대문인데 내 마음대로 하면 되지.
그런데 이거 고치느라 정작 콜을 못 잡고 있네.
이왕 이리 된거 일요일 상차나 내일 상차해서 월요일 아침에 하차하는 짐 잡을란다.
인생 뭐있나?
쉬엄쉬엄 살아가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