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펠리컨 카메라 방수 케이스 샀다?

알리에서 짝퉁을 샀다.

거금 12만원 정도 주고 샀다.

중국제는 딱 돈값 하는 만큼의 퀄리티를 보장(?)한다는 말이 있는데, 여태껏 경험으로도 돈 좀 들인 중국 물건은 대체로 딱 그만큼의 품질은 보여줬다.

이번에 산 펠리컨 스타일 카메라 방수 케이스도 그렇다.

정품 펠리컨과 직접 비교하면 차이는 있겠지만 마감이나 잠금장치, 케이스 강성 등을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꽤 괜찮다.

무엇보다 안쪽 스펀지를 내가 가진 장비에 맞춰 잘라놓으니 제법 그럴싸하다.

D6 들어가고, X1D 들어가고, 45P 렌즈도 들어간다.

600mm 렌즈는 자리가 없어 따로 전용 케이스에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어차피 이 케이스는 데일리 촬영용 장비를 넣으려고 산 거라 이 정도면 딱이다.

D6는 지금 X1D에 물려놓은 시그마 14-24mm와 같이 쓸 생각이다.

X2D는 45P 렌즈캡으로 쓸 예정이다.ㅎ

여기까지 해놓고 남는 자투리 공간을 좀 더 파서 배터리와 스피드라이트 자리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여튼 이번에 산 방수 케이스는 마음에 든다.

이제 한쪽 귀퉁이에 남겨둔 자리는 X2D가 들어올 자리다.

iPhone 16 Pro Max | 조리개: f/1.8 | 셔터: 1/40s | ISO: 640
iPhone 16 Pro Max | 조리개: f/1.8 | 셔터: 1/60s | ISO: 320
iPhone 16 Pro Max | 조리개: f/1.8 | 셔터: 1/57s | ISO: 800
iPhone 16 Pro Max | 조리개: f/1.8 | 셔터: 1/60s | ISO: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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