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긴 15일이었다

하나 고치면 한나가 꼬이고, 그 하나를 고치면 전체가 엉망으로 헝클어진다.

몇번을 새로 갈아 엎었는지 기억조차 가물하다.

믿었던 챗지피티는 2년전 메뉴얼로 최근 길을 안내한다.

말은 또 청산유수다.

“다 왔습니다”

“이거만 하면 완성입니다”

이게 15일째다.

하지만 겨우 8부능선위 올라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