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익스텐더 1.4x II 샀습니다

중고로요^^

원두막에 애기대포를 물려서 찍고 있는데 간혹 200mm로는 아쉬울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할배백통을 샀다가 뭔가가 좀 안 맞는것 같아 바로 팔았습니다.

그 후에도 장 망원이 필요할땐 크롭해서 사용하긴 했는데 이런 편법(?)으론 많이 아쉬운 사진만 남더라고요.

그래서 익스텐더를 사려고 이리저리 기웃댔는데 중고시장에 마땅한 매물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러던 중 오늘 남포동 나갔다가 자주 들리던 ㅇㅇ카메라에 들렀더니 상태 깨끗한 1.4x II가 있길래 냉큼 집어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과연 제가 이 녀석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을란가 의문이 듭니다 ㅋ)

집에 와서 이 놈을 애기대포에 물려서 오막포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헤이즈가 잔뜩 낀 날이라 선명한 사진은 안 나올건 분명하고, 1.4배 익스텐더라 F값이 4가 나와 흔들림을 줄이려 삼각대에 올려서 찍어 봤습니다.

바디에는 당연 손떨방이 없고, 애기대포에도 손떨방이 없어서  삼각대 올려서 찍었는데, 찍으면서도 화질이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익스텐더 장착하고 찍은 것과 장착하지 않고 찍은걸 비교해 봤을때

화질은 차이가 없다고 볼 정도로 미미(?)하고, 그럭저럭 괜찮긴 합니다.

이제 일출사진은 원두막에 익스텐더 1.4x를 결합한 애기대포로 찍으러 나갈 겁니다^^



익스텐더 장착하지 않고 찍은 것..



익스텐더 장착 후 찍은 것..



원두막+익스텐더1.4x II + 200mm



글 번호: 1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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