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일찍 잠자리 들지도 않았는데, 새벽 두시반에 눈이 떠졌습니다.
다시 잠을 자려고 했는데 실패!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일기예보 앱을 보니 동해안에 파도가 1.2m로 나옵니다.
네시반에 가방에 200mm 애기대포와, 오막삼 바디캡인 24-10mm를 책겨 집을 나섯습니다.
스레빠 끌고요.
파도가 오랑대를 휘감는 광경은 생각치 않았지만,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보니 또 속았다 라는 생각만 듭니다.
일기예보에 자주 속다보니 좋은 기분은 안들었습니다.

글 번호: 1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