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 산 노트북 거치대 설치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사진 찍는 것이 내 생활의 작은 활력이다.
찍는 것도 좋지만 편집은 노트북으로 크게 보면서 해야 마음이 놓인다.
그런데 이 노트북이라는 것이 들고 하기도 애매하고, 배 위에 올려놓고 하기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래서 뭐든 다 있다는 알리를 뒤져봤다.
괜찮아 보이는 거치대를 하나 발견했다.
국내 쇼핑몰도 찾아봤지만 결국 같은 물건인데 가격만 더 붙어 있었다.
그냥 속 편하게 알리 직구했다.

트럭은 진동이 심하다.
움직일 때는 노트북을 떼어내야 한다.
거치대만 남으면 방아깨비처럼 흔들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잘 버텨준다.

대시보드에는 폰 두 개, 아이패드 하나, 4채널 블랙박스 와이드 액정, 그리고 맥북에어까지.
완전히 작은 전시장이다.

맥북 아래 보이는 것은 오늘 저녁밥 지을 미니밥솥.
이게 내 작업실이자 생활 공간이다.

사진은 X2D + sigma 14-24mm에서 14mm로 촬영…

글 번호: 10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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