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파주 아울렛에서

오늘 스케줄에 따라 파주에서 메밀로 만든 막국수 같지 않은 막국수를 먹고 장능으로 갔는데 입장료를 받네요.
천원이라 부담은 전혀 되지 않았지만 마누라가 비도 오고 하니 차에서 내리기 싫었나 봅니다.
그냥 가잡니다.

저야 뭐 마누라 말이라면 잘 듣는 일등 남편이라 말 끝나기가 무섭게 핸들 돌렸습니다.
비오는 숲길에서 노란 우산 쓴 마누라 찍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세번째 미션인 아울렛 가서 청바지 하나 사려 했는데 요새 옷들은 바지 단이 왜이리 좁나요?
전 허리 사이즈가 35인데 허벅지가 좀 굵습니다.
대충 둘러 봐도 제 몸에 어울리는 바지가 없네요.
마누라도 피곤해 하고…

D3으로 인물사진(?) 처음 찍어 보는데다가 포토샵도 제대로 다룰줄도 몰라 색 조정도 어케해야 할지 가늠도 안되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글 번호: 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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