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다는 호루스벤누 FX-9452TTX + FX-PRO46…요 놈으로요.
제가 여태 사용하던 삼각대는 맨프로토 비프리 MKBFRA4-BH 삼각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좀 약했습니다.
누구 처럼 “뽕”을 했다는게 아니고요.
다리 연결부도 약했고, 볼헤드 노브를 잠글때가 가장 안 좋았습니다.
일출 사진을 찍을때 오막삼+애기대포를 물려서, 수평선에 수평을 맞춰 잠글때 약간 흘러 내립니다.
그래서 수평 맞추고 싶은 곳보다 약간 위로 올린 후 잠그는데, 이것도 참..아니 너무 짜증 날 정도로 힘이 들었거든요.
이렇게 불만이 쌓여 가다가 오늘 중고장터에 나온 거의 사용 하지 않았다는, 신품급 매물을 보고 제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 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마눌님에게 허락을 받는것 보다, 용서 받는게 더 쉽다 라고…
250,000주고 샀습니다.
다나와에서 최저가가 386,300 이네요.
크기와 굵기 차이가 엄청 나네요.
그런데 무게차이는 별로 안나는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맨프로토 삼각대는 뱅기 타고 멀리 여행갈때나 사용해야 겠습니다.


글 번호: 100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