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영~ 이상 합니다.
여름이라 더운것은 당연한 건데 제가 살아 오면서 겪어 온 여름 중
이번 여름만큼 장기간에 걸쳐 대기 중에 수증기가 과다할 정도로 많은 여름은 처음 입니다.
한마디로 지나칠 정도로 온 사방이 뿌옇다는 거지요.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오메가 한번 찍어 볼 요량으로 나름 제 포인트로 쫒아 갔습니다.
아침 5:25분 인가 가 일출 시간인데 5시 50분이 되니까 해가 빼꼼히 뜨네요.
그것도 불그스럼하게…
하옇던 오늘 망했습니다.
집에 오다가 찍은 옆집 축대에 핀 능소화로 기분 전환해 봅니다.



글 번호: 100456

